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탬퍼드 브리지 전투 (문단 편집) == 전투 == [[스노리 스튀르들뤼손]]의 사가에 따르면 전투 전에 잉글랜드 진영에서 이름모를 한 기병이 다가와 토스티그에게 하르드라다에게 맞서면 영지를 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토스티그는 그렇다면 내 형제 해롤드왕은 하르드라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물었다. 기병은 무심하게 대답했다. "영국땅 6~7피트. 그는 키가 크니까."[* 즉, 하르드라다에게 줄 수 있는 땅은 그를 묻을 묏자리밖에 없단 말. 말 그대로 '''"죽기 싫으면 꺼져"''' 였던 셈.]그리고 잉글랜드 진영으로 돌아갔다. 그 기병의 용감함에 감탄한 하르드라다는 토스티그에게 저 기병이 누구인줄 아는가 물었더니 토스티그는 해롤드 본인이라고 대답했다. 노르웨이 군이 정확히 어디에 배치되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전투는 다리를 기점으로 나뉘는데 기록마다 조금씩 달라서 잉글랜드 군이 다리를 건너기 전의 싸움에서 하랄과 토스티그가 죽었다고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잉글랜드 군이 기습하자 노르웨이 군은 빠르게 방어태세를 갖췄다.하지만 대부분의 잉글랜드 군이 도착하자 서쪽의 노르웨이군은 죽거나 다리 너머로 도망쳤다. 그러나 잉글랜드 군은 좁은 다리를 건너는데 시간을 잡아먹어서 진군이 지연되고 있었다. 앵글로 색슨 연대기에 따르면 [[장판교|거인 도끼병이 장판파마냥 홀로 다리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혼자 40명의 잉글랜드 군을 쓰러뜨렸다]]. 그러자 잉글랜드 군은 [[호빗]]처럼 반쪽짜리 통을 타고 다리의 널판지 사이로 창을 찔러넣어 그 도끼병을 쓰러뜨렸다.[* 이것도 판본에 따라 다르다.] 그 동안 노르웨이 군은 방패벽을 형성할 수 있었고, 잉글랜드 군이 쏟아져 들어와 돌격했다. 수 시간 동안 격렬하게 싸웠지만 갑옷을 버린 노르웨이 군이 불리함에 빠졌고, 곧 노르웨이군이 흐트러지자 방패벽은 무너졌고 결국 측면이 포위되어서 하랄은 목에 화살이 꿰뚫려 죽고, 토스티그도 죽었다. 전투 후반에 리칼을 지키고 있던 하랄의 사위인 외스테인 오레가 이끄는 함대가 지원을 와서 반격을 했고,그 반격이 잠시나마 잉글랜드 군을 저지했지만 곧 압도당하고 오레도 죽었다. 결국 노르웨이 군은 도주했다. 사가에 따르면 잉글랜드 군에 쫓기며 일부는 강을 건너다 익사했고 수 많은 사상자로 인해 50년간 그 자리에 백골이 남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